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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2010.10.20   
   지극한 사랑


    사랑2/이승민 당신이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비에 젖어 걷는다면 기꺼이 나 그댈 위해 젖어드는 우산 되리라 당신이 안개 속에서 빛을 잃은 우울함이라면 기꺼이 나 그댈 위해 밝아오는 햇살 되리라 당신이 어둠 속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로등 눈빛이라면 기꺼이 나 그댈 위해 반짝이는 별빛이 되리라 당신이 허허벌판 모든 것 흔드는 성난 바람이라면 기꺼이 나 그댈 따라 흘러가는 구름이 되리라
◈그대는 바람 - 손현희

출처 http://cafe.daum.net/Arirang100years/Htuh/262


- 좋은 글 중에서 -